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홈즈 (문단 편집) == 특징 == 감독은 [[미쿠리야 쿄스케]], [[미야자키 하야오]](미야자키는 3화, 5화, 9화, 11화만 감독.), 캐릭터 디자인은 [[콘도 요시후미]], 각본은 토니 파고, 음악은 하네다 켄타로 등이었다. 일본에선 1984년 11월~이듬해 5월까지 방영으며 [[블루레이]]도 출시되었다. 나중에 같은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몬타나 존스]]와 인물들 간에 유사점이 많다. 모리어티 교수의 발명품들도 니트로 박사가 만든 것들과 매우 흡사하다. 나중에 몬타나 존스는 판권이 꼬여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품이 되었으나 이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라는 상징성도 있어서 어떻게든 판권 문제를 해결해서 다시 볼수 있게 되었다. 원작 셜록 홈즈의 등장 인물과 무대를 빌리고 있지만, 설정이나 스토리는 모두 거의 [[오리지널]]이다. [[셜록 홈즈]]의 캐릭터들이 의인화된 개[* 모리어티는 늑대]로 묘사되는데, 가장 압권은 [[허드슨 부인]]. 방년 19세의 미망인인데다가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누구나 베스트 에피소드로 꼽는 도버 해협의 공중전 에피소드, 박영남의 최고 연기 중 하나이다.] 역대 [[허드슨 부인]] 중에 가장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납치돼서는 모리어티의 난지도 수준의 집을 고풍스러운 저택으로 만들 정도로 가사 일을 잘하는가 하면 액션 씬에서 총도 난사하며 대활약하기도 한다. 공식적인 장르는 추리 애니메이션이지만 [[추리물]]의 색깔은 옅다. 하지만, 모리어티 교수의 발명품, 경관대와 교수 일당의 쫓기 등 전체적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어 누구나 볼 수 있는 [[모험]]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간에 그만두긴 했지만 기획에 [[미야자키 하야오]]가 참가해서 세계관을 만들어 작품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가 직접 연출을 맡은 6개의 에피소드(3, 4, 5, 9, 10, 11화[* 11화는 콘티 연출은 [[토미자와 노부오]]가 했지만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했다.])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극장판을 TV에서 방영해버린 급이다. 미야자키가 만든 것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동시 상영으로 극장에서 개봉하기도 했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 말로는 시사회 당일에 완성을 하지 못해서 시사회 때는 더빙이 안 된 상태로 그림만 봐야했는데 그래도 굉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야자키는 회사와 창작에 대한 마찰이 생겨 중간에 그만두었다. 다른 에피소드도 못 만든 건 아닌데 미야자키가 만든 부분이 너무 압도적이라 미야자키가 만든 부분만 보고 마는 사람들도 있다. 1, 2, 6, 7, 8화도 미야자키가 직접 연출한 건 아니지만 미야자키 사단이 작업해서 꽤 봐줄만 하다. 12화부터 [[미쿠리야 쿄스케]]가 감독을 하고 [[TMS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터가 작업하는 것으로 스태프가 바뀌었고 미야자키 사단은 21화 외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다만 애니메이션에 대한 검열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뻑하면 흡연을 하거나 총을 쏘고 사람을 향해 도끼질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재방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